배우 박시연의 고혹적인 레드 원피스 자태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지난 3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간기남’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박시연은 강렬한 레드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레드 원피스를 입은 박시연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저게 어떻게 유부녀 몸매야”, “진짜 섹시하다”, “역시 박시연하면 빨간색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박희순 주연의 ‘간기남’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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