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상 배경이 70년대인 것을 생각해 1988년 표준어 규정이 '습니다'로 개정되기 이전 맞춤법을 사용해 고맙읍니다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윤아 고맙읍니다 문구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사실감 돋네", "옥에 티는 절대 없다?", "깨알같은 섬세함", "오타? 꿈보다 해몽"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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