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리한나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 리한나는 영국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배틀십(Battleship)’ 프레스 행사에서 “나는 싱글이다”고 발언, 간접적으로 열애설을 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리한나는 “애쉬튼 커쳐가 여기로 오는 걸 기대해도 되겠냐”는 직설적인 질문에 리한나는 “나는 싱글이기에 행복하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이번 열애설은 새벽에 데이트를 즐기는 애쉬튼 커처와 리한나의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며 불거졌으며, 미국의 연예매체 가더닷컴은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처와 리한나의 데이트 사진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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