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와 방송인 노홍철의 과거 데이트 장면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와 노홍철의 데이트 장면 포착, 귀한 사진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는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방송 캡처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사이로 방송 당시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었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남보라는 지금과 다를 것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얼굴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날벼락인줄 알고 놀랬네”, “둘다 변함없네”, “근데 노홍철 얼굴크기 굴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둘째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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