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이 때 아닌 포토샵 굴욕을 맛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경, 같은 포스터 다른 기럭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공개된 신세경 포토샵 굴욕 사진은 신세경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류회사 광고 포스터다.
신세경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파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엎드린 포즈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버스 광고와 지하철 광고의 신세경 다리길이가 다르다는 것.
지하철 포스터의 경우 늘씬한 다리를 자랑하고 있는 반면에, 버스 광고는 지나친 포토샵으로 신세경의 다리를 길게 늘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현실적 다리길이”, “저렇게 안 늘려도 예쁜데”, “그럼 신세경은 12등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부산지역 주류의 광고모델로도 활동을 하며 최고의 인기 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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