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전 연인 이민호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이 최근 재결합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민영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호와 재결합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 할 말이 없다”며 “결별 후 한 번도 연락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좋은 만남을 유지해 왔었다가 약 5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편, 이민호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신의’ 출연을 확정지었고 박민영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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