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부터 10시25분까지 방송된 대통령의 2011년 신년연설시청률은 KBS 1TV 5.1%, MBC TV 2.9%, SBS TV 3.3%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29%다.
3사 합계 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10시24분의 12.1%다. 서울 기준 시청률이다.
대통령은 ‘새로운 10년, 세계 일류국가를 향해 도약합시다’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국가안보 강화, 정치와 시민의식 등 모든 분야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현철 기자 agac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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