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 여군 친누나가 화제로 올랐다.
최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대성은 현재 여군으로 복무 중인 친누나에 대해 밝혔다.
대성은 "내겐 너무 어색한 그녀가 있다. 그녀는 다름 아닌 나의 친누나"라며 "친누나와 엄마는 나에게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주지만 나는 애정표현이 어색해 잘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지난해 내가 힘들었던 때에도 나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여군 친누나는 휴가까지 내며 나를 찾아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대성 여군 친누나를 접하고 “정말 좋은 누나같다” “여군 누나가 있다니 재밌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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