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 부부가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웨딩마치를 울린 안시현과 마르코 부부는 결혼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마르코는 “당시 임신 사실을 숨긴 이유는 아내 안시현을 위해서였다”며 결혼 당시 속도위반 의혹을 부인한 이유를 고백했다.
안시현·마르코 부부는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하며 현재 마르코는 아빠수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부부는 산부인과를 함께 다니며 예비 부모로서의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시현과 마르코는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