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준희가 섹시한 미니원피스로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지난 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시사회에 참석한 고준희는 시스루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준희는 살짝 살이 비치는 꽃무늬의 화이트 미니원피스에 블랙 하이힐을 매치하는 패션 센스로 주목을 받았다.
단아한 느낌의 헤어스타일링과는 달리 섹시한 의상으로 그녀의 팜므파탈적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옷 너무 예뻐요”, “무보정 각선미 역시 명품이다”, “날이 갈수록 섹시미 가득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에서 멋진 신세계의 김유민 역을 맡았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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