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미의 매너다리가 공개됐다.
3일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촬영 중 메이크업을 수정받는 모습이며 분홍색 자켓과 원피스를 입고 있어 화사함을 뽐낸다.
특히나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벌려 눈높이를 맞추는 훈훈한 모습에 네티즌은 주목했다.
또 슬리퍼를 신은 채 다리를 벌리고 섰지만 바비인형 같이 쭉 뻗은 매끈한 각선미에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각선미 예술이다”, “마음도 이쁘고 몸매도 착하고”,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자 이각(박유천)을 사랑하는 세자빈 역할과 미워할 수 없는 악역 홍세나로 1인 2역을 선보이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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