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레이디가가 18금 판정에 “쌍팔년도 성교육이냐”
유아인 레이디가가 18금 판정에 “쌍팔년도 성교육이냐”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4-02 20:54
  • 승인 2012.04.02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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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레이디가가 18금 <뉴시스>
배우 유아인이 영상물 등급 위원회가 레이디가가 공연에 대해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어린것들은 몰라도 된다는 쌍팔년도 성교육이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 가지 못하는 10대들에게 유해함과 선정성에 관한 납득 가능한 정확한 기준과 근거가 제시되었나. 모호한 말장난들”이라며 영상물 등급위원회를 비꼬았다.

이와 함께 유아인은 레이디 가가의 신곡 ‘The Edge of Glor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 공연은 오는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만 18세 이상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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