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 현아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현아는 한 의류 브랜드의 화보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살이 찐 것 같다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현아는 “많이 먹는 것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주로 먹는 것으로 푸는 편인데, 몸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될 때가 있다”며 “그래서 활동할 때는 조금만 부어도 신경이 쓰인다”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에 살이 좀 쪘다”는 말을 덧붙여 여성 네티즌들에게 망언 스타로 자리 잡았다.
네티즌들은 “저게 살찐거면 난 뭐지”, “1kg에 예민한 연예인이니까”, “살이 조금 쪄도 언제나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2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자신만의 셀카 노하우도 전수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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