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수가 연애 후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예뻤던 제주도. 근데 뒤에 손가락 에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청순하면서 단아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반짝이는 햇살 아래 긴 머리의 청순한 그녀는 하늘거리는 의상과 웨이브 머리가 조화를 이뤄 ‘청순미의 대명사’를 입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동안외모”, “16세 연하와도 차이가 없겠군”, “연애하더니 더 예뻐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달 19일 16세 연하와의 열애를 당당하게 고백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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