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이곳은 필리핀. 조식타임. '무한걸스' 멤버들 먼저 한국 가서 쓸쓸. 그래도 밥은 먹겠다고 안 씻고 기어 나오네요. 저 호텔직원들이 알아보는 한류스타예요. 그래서 미소 짓고 있어요. 음하하'라는 글과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는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셀카를 촬영했다. 특히 화장끼 없는 민낯 이지만 잡티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윤기 와 장난 아니다”, “도자기 피부가 따로 없네요” 등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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