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자선 바자회, “소지섭 점퍼부터 정재형․공유까지” 성황속 판매
이효리 자선 바자회, “소지섭 점퍼부터 정재형․공유까지” 성황속 판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30 17:37
  • 승인 2012.03.30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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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자선 바자회 <사진=CJ E&M>
가수 이효리의 자선 바자회가 열려 화제가 됐다.

지난 23일 온스타일 ‘골든 12’에서 이효리의 일상을 담기 위해 실시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효리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효리는 절친 스타들로부터 기증받은 애장품을 자선바자회를 통해 판매했다. 배우 소지섭의 점퍼와 청바지, 2AM 임슬옹의 선글라스를 비롯해 빅뱅·정재형·공유·류승범·테이 등 이효리의 절친이 내놓은 물건들은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한편 이날 판매 수익금은 키파한사랑 지역아동센터(인천)·엘림 지역자동센터(부산)·사랑샘 지역아동센터(경남) 등에 전액 기부돼 아동 복지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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