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온스타일 ‘골든 12’에서 이효리의 일상을 담기 위해 실시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효리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효리는 절친 스타들로부터 기증받은 애장품을 자선바자회를 통해 판매했다. 배우 소지섭의 점퍼와 청바지, 2AM 임슬옹의 선글라스를 비롯해 빅뱅·정재형·공유·류승범·테이 등 이효리의 절친이 내놓은 물건들은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한편 이날 판매 수익금은 키파한사랑 지역아동센터(인천)·엘림 지역자동센터(부산)·사랑샘 지역아동센터(경남) 등에 전액 기부돼 아동 복지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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