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 아닌 거 찾기 열풍이 불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형 아닌 거 찾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인형들이 줄지어 앉아있다. 하나같이 모두 귀엽고 깜찍한게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 안에 인형이 아닌 것이 있다는 게 사진 게시자의 주장.
사진을 곰곰이 쳐다보면 인형들 사이에서 인형보다 더 빛나는 강아지 한 마리가 카메라를 멀뚱멀뚱 쳐다보고있다.
네티즌들은 “저 강아지 팬할래”, “너무 귀여워 깨물어 주고싶다”, “숨은그림찾기가 더 쉽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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