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계 닭살커플 정경미와 윤형빈이 방송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30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시사회’ 녹화에서 뽀뽀를 요청하는 출연진들의 성화에 공개적으로 입을 맞췄다.
개그계 공식 커플로 유명한 이들은 촬영 중 변치 않는 사랑을 과시해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이날 방송에서 각기 다른 팀에 배치돼 경쟁구도를 펼쳐야 하는 상황에 도달했다. 하지만 이에 윤형빈은 정경미가 이길 수 있도록 ‘X맨’ 노릇을 자처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의 진한 뽀뽀는 30일 오후 8시 45분에 JTBC ‘아이돌시사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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