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시스루 의상으로 논란이 됐던 시절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2’에 출연한 박은지는 “나도 야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은지는 과거 논란에 대해 “조명이 너무 세다보니 다 비친 것이다”며 “다음날 아침 회사에 갔는데 내 이름이 막 떠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검색어에 오르면 불쾌하지 않냐”는 질문에 “자꾸 검색어에 오르다보니 익숙해지더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 시스루룩으로 의상 논란을 빚었던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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