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의 허세’를 제대로 보여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 오는 날의 허세’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폭우가 내리던 날 앞에 달리던 오픈카를 찍은 사진이 담겨있어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낸다.
햇빛이 쨍쨍한 날에나 볼 수 있을법한 오픈카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 몰고나온 운전자에 ‘진정한 허세남’이라는 별칭을 지어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허세지”, “저러고 달리면 좋을까?”, “차 시트 어떻게 청소하냐 이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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