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첫키스는 채팅으로…”, 역시 게임커플
김가연·임요환 “첫키스는 채팅으로…”, 역시 게임커플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30 09:15
  • 승인 2012.03.30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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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연 임요환 <사진출처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캡쳐>

공식 닭살커플 김가연과 임요환이 첫키스의 추억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가연과 임요환이 채팅으로 첫 키스를 하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김가연은 “채팅으로 첫키스를 했다”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임요환이 군복무 중이어서 채팅을 시작했다”며 “하루 딱 10분 대화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김가연은 “채팅으로 >-< 표시를 해주기에 나도 해줬다”며 덧붙였고, MC 박미선은 “그것도 짜릿한가봐요”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과 임요환은 4년 째 연애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김가연·임요환, 윤형빈·정경미, 김원효·심진화 등 연예계 공식 커플이 총출동한 ‘해피투게더 시즌3’ 시청률은 전국기준 11.5%(AGB 닐슨미디어)를 기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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