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준하 야구단, "풋풋한 유니폼 사진" 공개
유재석 정준하 야구단, "풋풋한 유니폼 사진" 공개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3-29 19:08
  • 승인 2012.03.29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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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정준하 야구단 <사진=정준하 트위터>
정준하가 유재석과 함께 찍은 야구단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준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야구단은 올해로 14년차인 ‘한’이라고요!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배칠수, 박성웅, 허준호, 윤종신, 김한석, 이동욱, 김환, 염용석 아나, 황기순. 박준형 등. 평균나이 40”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와 유재석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사람의 풋풋했던 과거가 네티즌들을 주목시켰다.

유재석 정준하 야구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플 수건 두르셨네요”,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 훈훈하네요”, “한 야구단 정말 오래됐네요. 평균나이가 40”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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