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외모랑 따로 노는 소희의 글씨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희가 학교에서 사용하던 교과서와 손으로 쓴 글씨체가 담겨있다. 소희 글씨체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다소 어른스러운 글씨체를 사용해 관심을 끈다.
소희 글씨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반전, 엄마 아빠들이 사용하는 글씨체이네요", "세상의 연륜이 느껴진다", "믿음직스럽네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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