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민낯 천사, “100인분 제육볶음 제공”
엄지원 민낯 천사, “100인분 제육볶음 제공”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9 13:02
  • 승인 2012.03.29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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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원 민낯 <사진출처 = 채움 엔터테인먼트>

배우 엄지원의 민낯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최근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촬영현장에서 벌인 밥차 이벤트 인증사진을 통해 우월한 민낯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피부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엄지원은 힘든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인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공수해 100인분 이상의 제육볶음을 직접 대접했다.

이에 엄지원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의 연기 호평으로 주목받고 있는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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