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유병재 “여보~마누라 상견례 마쳤어요”
신지·유병재 “여보~마누라 상견례 마쳤어요”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9 11:35
  • 승인 2012.03.29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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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신지 <사진출처 = 신지 미니홈피>

가수 신지가 농구선수 유병재와 집안끼리 상견례를 마친 사실을 공개했다.

신지는 29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자친구 유병재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유병재 선수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며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바쁜 그와의 감질 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나에게는 삶의 오아시스다”고 설명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연예인인 나와의 열애사실이 대중에 공개돼 프로선수 생활에 누가 된 부분이 많다”며 녹화 중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 선수의 러브스토리는 29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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