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29) KBS 아나운서와 농구선수 서장훈(37)의 이혼 소송에 네티즌은 충격에 빠졌다.
29일 한 매체는 서울가정법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오정연 아나운서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파경 설에 네티즌은 충격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와 스포츠스타의 만남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닭살 부부로의 애정을 과시해왔다.
파경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두사람 잘어울렸는데”,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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