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생존신고가 화제다.

SBS ‘정글의 법칙2’ 촬영차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체류 중인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최근 소속사에 잘 지내고 있다는 안부 전화를 했다고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1’ 당시 처음 겪는 거친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2에서는 경험자답게 잘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희는 매니저와 동행하지 않고 홀로 바누아투로 출국했으며, “살아있다고 생존 신고하려고 전화했다”며 소속사를 안심시켰다.

한편, ‘정글의 법칙2’ 팀은 바누아투 탐험을 마치고 4월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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