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시청률 고전, ‘언제쯤 회복가능?’
‘사랑비’ 시청률 고전, ‘언제쯤 회복가능?’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9 09:03
  • 승인 2012.03.29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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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사랑비 <사진출처 = KBS 사랑비 홈페이지>

‘사랑비’의 시청률이 연일 부진한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사랑비’는 전국기준 5.2%를 기록했다. 이는 26일 방송된 첫 회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사랑비’는 한류스타 장근석과 윤아의 만남과 ‘가을동화’·‘겨울연가’에서 호흡을 맞춘 윤석호 PD와 오수연 작가의 작품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시청률은 연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23.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SBS ‘패션왕’은 9.6%를 기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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