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제시카가 성형의혹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당연히 수술하지 않았다. 드라마 출연 당시 촬영과 해외 공연 등 일정을 병행하느라 야위었었는데 최근 컨디션이 좋아졌다"라며 "드라마 종용 후 휴식을 취하면서 다소 살이 붙었다. 그래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는 동안 다시 살 오른 제시카, 보기 좋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되며 성형의혹도 함께 제기된 바 있다.
제시카 해명에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살이 찐건데", "성형은 무슨 성형이냐", "조금만 달라지만 바로 성형논란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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