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맨틱’ 이유림 가수데뷔, “연예계 데뷔 노리고 출연한 것 아냐”
‘더 로맨틱’ 이유림 가수데뷔, “연예계 데뷔 노리고 출연한 것 아냐”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8 18:07
  • 승인 2012.03.28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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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림 <사진출처 = 이유림 트위터>

tvN의 ‘더 로맨틱’에 출연했던 이유림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더 로맨틱’ 크로아티아 편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던 이유림이 28일 트위터를 통해 가수데뷔를 알렸다.

이유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3월 29일!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들려드리는 날이 왔습니다! 제목은 First Date!! 제가 작곡,작사,편곡을 했고 저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D-1두근두근 설레이네요..^~^” 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실용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데뷔 전 기타리스트 한상원 밴드와 대학로 재즈클럽의 건반세션으로 활동했었다.

또 대한민국 실력파 뮤지션들의 메카인 홍대에서 해피바이러스 밴드를 결성해 자기만의 음악을 선보여온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앨범 수록곡 역시 이유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개인 프로듀싱했다.

한편, 이유림의 홍보대행사 비밀결사단 측은 “’더로맨틱’ 출연은 연예계 데뷔 발판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또 “홍대와 클럽 등지에서 활동하며 만든 자작곡들을 모아 발매하는 것뿐”이라며 “연예계 데뷔 계획은 전혀 없다”라고 덧붙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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