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늘은 결혼기념일. 부은 얼굴, 몸이라 속상하지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던 박지연와 그녀의 남편 이수근은 조금 아프지만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수근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요”, “건강하게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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