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수지가 깜찍한 애교로 삼촌팬들을 녹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가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 무대인사 영상이 올라왔다.
수지는 ‘건축학개론’ 무대인사 차 전국의 영화관을 찾아 팬들에게 영화를 알렸다.
부산 지역의 무대인사 도중 한 남성팬이 경상도 사투리로 “사진 찍어도 돼요?”라 물었고, 수지 역시 사투리로 “찍어도 돼요”라 답하며 포즈를 취했다.
수지는 깜찍하게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가 하면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유행한 ‘뿌잉뿌잉’ 포즈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인 내가 봐도 예쁘다”, “녹아버리겠네…”, “깨물어주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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