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 가수 리한나의 열애 소식에 크게 분노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가더닷컴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최근 이 열애설을 전해 듣고 실신했다”고 전해졌다.
데미 무어 측근에 따르면 “다시는 내 입으로 더러운 이름(애쉬튼 커쳐)을 말하지 않겠다”며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애쉬튼 커쳐와 리한나는 지난 21일 새벽 커쳐의 자택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며 스캔들이 불거졌지만 아직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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