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유수정 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28일 대형마트에서 컴퓨터를 몰래 훔친 혐의(절도)로 A(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월 11일 오후 9시께 경북 경산시 중산동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컴퓨터(시가 110여만 원 상당) 1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직원들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매장 카트를 이용해서 컴퓨터를 싣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을 조사 중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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