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유머사이트 ‘나인개그닷컴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과일 깎기 기계’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게시물에는 바나나 및 사과를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는 수동 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바나나 커터’의 경우 여러 개의 날이 달린 스테이플러에 바나나를 끼우고 꾹 누르면 간단하게 바나나 조각들이 만들어진다.
해외 네티즌들은 “균일한 형태의 조각을 만들 수 있어 오이나 당근을 썰 때도 유용할 것”이라며, 더욱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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