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 뎁(48)이 23세 연하 애슐리 올슨(25)과의 염문설이 불거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외신은 “조니 뎁이 최근 올슨의 아파트와 연결된 비상 출구에서 목격됐다. 누가 볼까봐 급하게 얼굴을 가리고 도망치듯 빠져나갔다”며 21일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조니 뎁은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듯 도망치는 것 같았다”며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건물을 돌아서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조니 뎁과 올슨의 만남을 조심스레 추측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이 올슨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된 것 같다”며 “올슨의 아파트에서 둘만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커플처럼 보였다는 게 목격자들의 주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니 뎁은 14년 간 동거한 아내 바네사 파라디와 지난 1월 갈라섰으며 두 아이의 아빠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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