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24)가 벗을수록 마음이 더 편해진다는 발언을 해 화제다.

리한나는 최근 영국 여성지 ‘우먼스 휘트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옷을 벗으면 벗을수록 마음이 편안하고 안락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노출을 할 때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얼굴에 두려움이 다 나타난다”며 “내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지어야 보는 이들도 불편하지 않을 거다. 나는 노출이 편하다”고 자신 있게 덧붙였다.

이어 “옷 안에 있는 내 살과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내 몸이 뭐가 다르겠나”며 “내 몸에 대해 자세히 안다는 건 그만큼 내 자신을 사랑한다는 의미”라 발언했다.

한편, 파격적인 의상과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리한나는 지난해 한 광고 전문 잡지 선정 ‘2011년 베스트 섹시 모델 1위’를 차지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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