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과 권유리의 아찔한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는 이제훈과 권유리가 진한 키스 연기를 선보였다.
4회 방송분에서는 정재혁(이제훈 분)과 전 연인 최안나(권유리 분)의 재회 장면을 담았다.
극 중 두 사람은 재혁의 부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관계, 하지만 여전히 서로를 가슴에 담아 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딥키스’로 확인했다.
두 사람의 사실적인 키스 연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삼촌팬 난리나겠네”, “수지랑 키스신때랑 다른데?”, “나도 이제훈이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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