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 지금까지 얼마 벌었냐’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 세 명의 아기천사들은 소원일 빌기 위해 던진 동전을 세어 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지금까지 얼마 벌었냐’는 제목과 묘하게 어울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 지금까지 얼마 벌었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 너무 웃겨”, “이런 반전이”, “생활고에 보태쓰길”, “뭔가 좀 안쓰럽기도”, “아기천사의 비행”, “빵 터졌음” 등 재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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