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샤오샤모닝 포스트는 “후난성 창사에 사는 주부 티안 샤오잉이 슈퍼마켓에서 산 냉동닭에 다리가 4개 붙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대학 리 안핑교수는 “이 닭이 방사능과 같은 어떤 요인에 의해 기형으로 태어난 닭 같다”라면서도 “먹어도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서머싯 지역 브렌들 농장에서도 다리가 4개인 닭이 됐던 바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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