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탑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탑의 몸매를 보고 야하다고 느낀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탑이 평소엔 거의 노출을 하지 않는다”며 “평소에도 개인 의상실을 사용할 정도로 노출을 자제한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 활동 도중 탑의 벗은 몸을 목격한 순간 같은 남자끼리지만 야해보였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또 그는 “탑이 운동을 하고 온 후에는 자신의 몸을 만져보라고 권유한다”며 “태양이나 대성처럼 운동을 한 친구들도 그러진 않는다”고 폭로해 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2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YG 패밀리 스페셜’에는 빅뱅·2NE1·세븐·타블로·싸이·거미·션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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