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16kg 감량, 그간 고통 털어내
유진박 16kg 감량, 그간 고통 털어내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7 15:43
  • 승인 2012.03.27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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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박 <사진출처 =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16kg를 감량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유진박은 최근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한국 무대에 서기 전 꾸준한 식이요법과 혹독한 운동으로 16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하게 내가 운동했을 때 식스팩이 많이 나와 놀랐다”고 하자 리포터는 식스팩 공개를 요청했다.

그는 “지금은 뚱뚱해졌다”며 사양했고, 리포터의 끈질긴 요구에 “털이 있어서 안된다”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2009년 소속사 대표에게 감금 폭행당했던 당시 상황과 심경을 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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