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와 미쓰에이 수지의 귀여운 트위터 대화가 화제다.
지난 26일 아이유는 트위터에 “너의 팔로우 신청을 거부한다. 배수지”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지는 “언팔(언파로우) 할래”라며 귀여운 협박을 했고, 아이유는 곧바로 “잘못 했어”라고 사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친하다는 사실을 밝혀왔기에 이번 장난 섞인 둘의 대화에 네티즌들은 “귀여운 아이유와 수지”, “언팔에 아이유 당황”, “아이유님 저와도 팔로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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