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질 수 없는 그림이 네티즌 의 시선을 끌었다.
쿠바 출신 조각가 요안 카푸티는 낚싯바늘을 이용해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를 그려냈다..
이 작품은 50만개의 낚싯바늘이 사용돼 도저히 만질 수가 없다. 이같은 특이한 소재가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
만진 수 없는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만지면 어떻게 될까 섬뜩하다”, “재료가 너무 위험하네요”, “정말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겠다”, “아이디어 최고다”, “멀리서 찍은 사진 보고 그냥 물감으로 그린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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