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엄태웅 팀킬,“누나가 그럴수 있어?”
엄정화 엄태웅 팀킬,“누나가 그럴수 있어?”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3-26 18:02
  • 승인 2012.03.26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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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엄태웅 팀킬 <사진=방송화면>
배우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에게 팀킬을 선사해 웃음을 줬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친한 여자연예인에게 연락해 선호도 조사에 나섰다.

이에 엄태웅은 친누나 엄정화에게 전화를 걸어 “만약 누나가 1박2일 여배우 특집을 할 때 어떤 사람이 데리러 갔으면 좋겠느냐”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엄정화는 친동생이 아닌 “주원이”라고 대답했다. 엄태웅이 이어서 “그럼 오지 않았으면 하는 멤버는 누구야?”라고 묻자, 엄정화는 “엄태웅”이라고 이른바 팀킬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엄정화 엄태웅 팀킬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누나도 보통 사람이네요.” “의좋은 남매.” “얼마나 재미가 없으면 누나마저도 함께 여행 가기 싫어할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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