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하나의 행복한 생일(HANA's HAPPY BIRTHDAY)’라는 제목과 함께 생일파티 당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예쁜 선물과 맛있는 케이크. 예쁜 꽃과 마시지는 못하고 그대로 갖고 온 와인. 그리고 하나를 울게 했던 감동적인 편지. 너무 울어서 코랑 눈이 부었다. 공에다 촘촘히 꼼꼼히 정성스레 써준 편지. 정말 고맙다. 진짜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을 전했다.
유하나 눈물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유하나 눈물 흘리는 모습도 예쁘다” “이용규 정말 센스 있다” “유하나 눈물 흘릴만하다” “유하나 이용규 부부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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