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방송과의 전쟁, “여기는 우리구역이야”
개콘 방송과의 전쟁, “여기는 우리구역이야”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3-26 14:06
  • 승인 2012.03.26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개콘 방송과의 전쟁 <사진=방송화면>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 코너 ‘방송과의 전쟁’이 화제가 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개콘’ 새 코너 ‘방송과의 전쟁’은 방송계를 비판하는 패러디로 화제를 몰고왔다.

‘방송과의 전쟁’팀은 변승윤, 김대범, 안일권 파와 박성호, 김장군, 김혜선 파로 나눠져 “여기 여의도동은 우리 구역이니까 너희들은 조중동 가서 연기해”, “가재는 종편이라더니” 등의 대사를 나눠 거침없는 풍자를 일삼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환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콘’에는 성시경, 최상학, 안영홍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줬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