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교통사고, “큰 사고 아니라 다행”
박하선 교통사고, “큰 사고 아니라 다행”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3-26 12:39
  • 승인 2012.03.26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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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하선 사고현장 <사진출처 = 박하선 미니홈피/미투데이>

배우 박하선이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렸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상이 시트콤. 구조되고 있는 우리 차. 차에서 잠들었다 갑자기 덜컹덜컹 깨보니 너무 컴컴해서 내리막인 줄 알았다는. 지난 6개월 동안 고생 참 많았던 우리 매니저님. 이 정도로 피곤하신 줄은 아무튼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 하이킥 마지막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고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자동차 한 대가 계단에 위태로이 걸쳐있다. 박하선은 “참 차도 사람도 다 무사하니 걱정마십시오. 꿈에서만 보던 장면을 현실에서 볼 줄이야”라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사하다니 다행이에요”, “조심 또 조심”, “언제나 파이팅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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