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은숙이 초콜릿 복근을 공개한 이후 변화를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결혼 6년차 세 딸의 엄마가 된 조은숙이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와 엄마로서의 생활 등에 대해 전했다.
조은숙은 복근을 만든 후 “남편이 무척 자랑스러워한다”며 “복근 공개 전 본인이 먼저 지인들에게 알렸을 정도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복근이 진해지니 그만하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9개월 전 셋째 딸을 출산했음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에 대해 “먹고 살아야 하니까 다이어트를 했다. 셋째를 임신했을 때 70kg대에서 지금은 48kg가 조금 넘는다”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은숙의 집을 방문해 매일 세 딸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엄마 조은숙의 생활을 담았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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